키워드 트렌드 랭킹 서비스 랭키파이는 30일 국내 은행 트렌드지수를 집계한 결과 우리은행이 1위를 차지했고, 신한은행이 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트렌드지수는 대중들의 해당 부문에 대한 관심도를 알아볼 수 있다.
우리은행이 4만 7615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은행이 4만1055포인트로 2위로 기록했고, 하나은행은 3만848포인트로 집계됐다.
트렌드지수 1위~10위의 주간 동향은 다음과 같다.
한편, 10위권 이외의 은행으로는 11위 토스뱅크, 12위 한국은행, 13위 IBK기업은행, 14위 제주은행, 15위 NH농협은행, 16위 KDB산업은행, 17위 BNK경남은행, 18위 DGB대구은행, 19위 한국수출입은행, 20위는 한국씨티은행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대체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1위 우리은행은 남성 51%, 여성 49%, 2위 신한은행은 남성 50%, 여성 50%, 3위 하나은행은 남성 51%, 여성 49%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랭키파이는 연령대 별 선호도에서 1위 우리은행은 10대 2%, 20대 13%, 30대 24%, 40대 31%, 50대 30%의 비중을 나타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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